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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태양광선의 분류

태양광선은 적외선(열), 가시광선(빛), 자외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태양광선은 파장의 길이에 따라 분류된다. 파장의 단위는 나노미터(nanometer-1djrqnsdml 1m)로 표시한다. 800~1,000nm의 적외선(Infra red light), 육안으로 보이는 400~800nm의 가시광선(Visible light), 200~400nm의 자외선(ultra violet light)으로 구분된다. 열선이라고도 불리는 적외선은 60%를 차지하며 물질을 구성하는 분자에 흡수되기가 용이해서 분자의 운동을 도와주는 열이 동반된다고 하여 열선이라고도 한다.

적외선과 자외선

적외선은 빨간빛의 바깥파장이다. 빨, 주, 노, 초, 파, 남, 보의 7가지 색으로 보인다. 자외선은 보라색 바깥 파장이다. 파장은 짧으나 에너지가 크다. 전체 태양광선의 6%를 구성한다. 

자외선의 종류와 작용

자외선(Ultra Violet Light)자외선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피부 진피층까지 도달해서 화상, 염증, 피부 노화를 일으킨다. 자외선은 약 6% 정도만 지표에 도달하나 피부에 큰 영향력을 미치며 강한 살균력을 자고 있어 화학선이라고도 한다. 자외선은 계절이나, 날씨, 시간 등에 따라 세기가 달라진다. 

자외선 A(장파장) 320~400nm로 파장이 가장 길며 생활 자외선이라고도 한다. 실내에서도 창문이나 유리창, 옷 등을 통과하므로 피부 진피까지 침투한다.

자외선 B(중파장) 290~320nm의 중간 파장을 갖고 있으며 자외선이 세게 내리쬐는 여름날 오랫동안 노출되면 피부에 화상이나 홍반이 생길 수 있고 색소가 침착되기도 한다. 

자외선 C(단파장) 200~290nm의 짧은 파장을 가지고 있다. 고도 고도 25~30km 높이의 성층권에 위치하며 자외선 C는 오존층이 흡수해버리므로 지표에 닿지는 않는다. 그러나 오존층이 파괴되어 지표로 내리쬘 경우 피부 등에 심각한 결과가 생길 수 있다. 

가시광선 색채선이라고도 한다. 400~800nm의 파장으로 빨, 주, 노, 초, 파, 남, 보 7가지 색 구성이다.

적외선 C(단파장) 열선이라고도 한다. 고열 상태로 피부 깊숙이 좋은 영향을 주므로 피부관리나 의료, 물리치료 분야 등에 널리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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